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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28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등촌동 소재 예원교회(담임목사 정은주 )에서 총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예배는 부총회장 김영수 장로가 기도 후 예원교회 성가대 찬양, 서기 하충식 목사의 성경봉독 이후 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연합하는 총회, 협력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했다.  정 총회장은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 급성장을 이룩했지만 그 반면, 가장 많은 교단으로 분…
01-28
​지난 2020년 1월 22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경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작심 365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애브비는 직원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새해 결심을 제출하는 참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직원에게는 축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 365일 캠페인’은 새해가 되면 누구나 쉽게 결심하지만 깨지기도 쉬운 목표를 직원들이 작심 3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365일 지속 실천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기업 문화 캠페인이다. 또한, 회사 업무와 직접적으로 …
01-20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 후보에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진)가 단독 등록했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월 30일 열리는 제26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을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길자연 목사)는 전 목사의 자격을 심사한 끝에 후보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전 목사가 불법 폭력집회 등으로 고발됐고, 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후보 적합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e.com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
01-16
 '산위의교회' 이 장로 부부 청년들 미혹 ... 3건의 '친족에 의한 미성년 성폭행' 주장이단전문가 "분명한 이단성"... 노회ㆍ총회 발빠른 대책 나서야 신사도운동, 가계저주론 등의 이단 사역과 교육을 벌이는 교회가 교단 내부에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교회는 서울동노회(노회장:박재섭 목사) 소속 ‘산위의교회’다.본지는 한 달 넘게 취재하면서 산위의교회 교육교재와 청년들의 사역일지 및 교육노트, 취재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해당 교회가 이단성이 짙은 사역들을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입수한 자…
01-14
중앙지검 반부패부 2개·공공수사부 1개 등 13개 부서 폐지법무부, '檢패싱' 지적에 "사실과 달라..자료배포 전 설명" 법무부가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 직재 개편안을 발표했다. 특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전국 대형 부패범죄 수사를 도맡았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법무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직접수사를 줄이고 국민들의 인권 및 실생활에 직접 관련된 민생사건 수사 및 공소유지에 보다 집중하고자 검찰의 직접수사부서를 축소하고 형사·공판부를 대폭 확대하는…
01-07
 2020년 새해의 제7회 원로목회의 날이 1월8일 오전10시 기독교연합회관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매년 원로목회자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한해 평생목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에게 시상을 하는 순서를 가진다. 이번 행사의 축하예배는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림인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별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회에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 효를 전하면서 복음의 일익을 담당했던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목회대상을 수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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